요사이에 인터넷 때문에 생쇼를 했다. 접속이 됬다 안됬다 완전 자기 멋대로 인터넷이다.
그러다 이제 나에게 주어진 학업의 길을 걷기위해 학교 기숙사로 오늘 체크인(?) 했다.
기숙사 인터넷... 먼가 대단해 보이지 않은가 \(*´∀`*)/
사용해 보면 알거다. 인터넷 할바에는 TV 를 보겠다.
기숙사 LAN 은 속도가 모뎀수준이다. 오히려 모뎀이 빠르다. 그러나 기숙사 무선 인터넷은 빠르다.
나도 이유를 모르겠다. 왜 무선인터넷이 빠르고 벽단자 LAN 은 느려터졌는지...
그런데 3년만에 와서 무선랜 암호를 까먹었다 ㅡ_ㅡ;; 아이디는 학번이고... 암호를... OTZ
얼마전 아는분이 한국을 갔다오시면서 단호박 호떡믹스 라는걸 선물로 주셨다.
난 식성이 잡식성이라 다 좋아한다. 특히 떡볶이, 닭똥집, 호떡, 오뎅 이런분류(?)를 매우 좋아한다.
한밤에 출출하기도 해서 호떡을 만들어 보기로 하였다. \(*´∀`*)/
큐원의 단호박 호떡믹스다. 큐원이란 곳은 처음 들어봤다. ㅡ_ㅡㅋ
안의 내용물은 크게 3가지다. 밀가루, 이스트, 호떡고물.
물은 240ml 를 넣어야 한다. 주방을 뒤지다 30ml 짜리 약먹을때 사용하는 컵이 나왔다.
정확히 8컵을 준비해 두었다. ^___^ 요리를 못하는데 물의 양이라도 정확하게.!! \(*´∀`*)/
그럼 준비된 밀가루, 이스트, 물 240ml 를 섞어서 모든 정력을 쏟아서 섞어준다.!!
팔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힘껏 그리고 요령것 섞어준다. \(*´∀`*)/ 돌려라 돌려라~
잠시 힘들어서 쉬었다. 그러나 쉬고 있는 동안에 밀가루는 공격해 올것이다.!
이정도는 아직 아니다. 더욱더 섞어줘야 된다.
어느덧 완벽하게 섞인거 같다. 후후후. 뿌듯하군. \(*´∀`*)/
그러면 이제 이쁘게 발효가 되도록 둥글게 둥글게 모양을 잡아준다.
머... 자기는 둥글게 하기 싫고 네모모양이 좋으면 그렇게 해도된다. ㅡ_ㅡㅋ
자. 반죽된 모습이다. 이제 발효되기를 기다리면 된다.
반죽후 1시간된 모습니다. 크기는 머... 똑같다.
이 사진은 1시간30분후 모습이다. 슬슬 부풀어져 가는게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드디어 2시간뒤 모습니다. 흠... 처음에는 반죽양이 작아서 몇개 호떡이 나올려나 걱정했는데 발효된 반죽을 보니 걱정 안해도 되겠다.
10여분을 더 기다린후 모습. 드디어 상상했던(?) 발효된 밀가루 반죽 모습이 된거 같다.
호떡안에 들어갈 고물을 준비한다. 호떡잼믹스 라고 써있다.
완성된 반죽으로 이제 호떡을 만들기 전에 비닐장갑에 충분히 식용유를 묻혀준다.
반죽이 장갑에 붙기때문에 반드시 꼭.! 기름을 충분히 묻혀준다.
호떡 만드는 법은 설명안해도 다들 아실거다.
호떡 아줌마가 호떡을 만드시는 모습을 유심히 충분히 가능하다.!

호떡믹스
동글동글 이쁘게 제가 만든 호떡입니다. 안에 호떡고물이 가득가득 들었습니다. \(*´∀`*)/
그리고 식용유를 두른 프라이팬에 노릇노릇~
완성된 호떡입니다. 먹음직 스럽죠? \(*´∀`*)/

호떡믹스
요리의 생명은 깔끔, 정리정돈 이다. 먹는거 까지는 좋았는데 뒷정리 하느라 죽는줄 알았다...
그래도 너무너무 맛있었다. \(*´∀`*)/
집에서 한번 직접 해서 드셔보세요~ 호떡고물을 자기마음것 넣어서~ (너무 많이넣으면 터져요)
덧글 : 사진을 잘못올려서 누워있는 사진을 올려버렸네요. 모든 사진 바로 세워서 다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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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원은 삼양에서 만든 브랜드예요. :) 저도 이거 사서 집에서 몇번 만들어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구요.
처음에 몇개는 실패했지만 그담부터는..ㅎㅎ 근데 귀찮아서 그냥 사먹게 된다는..;;
아~ 삼양은 잘알죠~ 삼양라면.!
저도 처음 만들어 봤는데 은근히 재미는 있더라고요.^__^
태국에는 호떡이 없기에...OTZ 직접 해서라도 먹으니까 좋더라고요^_^
호떡을 발효(?)시켜 만드는건 처음 알았네요. 저거 한봉다리로 몇개정도 나오나요? 어쨌든 사먹는거보단 비쌀거 같은데.. 맛이 좋다면 저도 지르려고요. 호떡 너무 좋아요. 저 안에 들어있는 꿀... 생각만해도 행복에 겨워 잠이 들것만 같습니다;;
대충 일반호떡보다 큰 대형호떡으로 10개정도 나옵니다.
저게... 제가 만들면서 동생이 계속 옆에서 집어먹고 저도 먹으면서 만들어서 =_=;;
파는것보다 꿀을 제마음대로 듬뿍듬뿍 넣을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너무 많이넣어서 터진것도 많고...\(*´∀`*)/
사진 잘찍으셧군요..옆에서 누가 도와준듯 ..손이 세개가 보이는군요..ㅎㅎ
사진은 옆에서 동생이 집어먹으면서 찍었고...
제가 하고있는데 어머니가 갑자기 나오시더라고요 ㅡ_ㅡ;;
제가 요리하는게 불안하신지... 호떡 튀길(?)때는 어머니 손입니다.
그래도 튀길때 빼고는 제가 다 했어요~\(*´∀`*)/
라면밖에 할줄 아는거 없었는데.^__^
호떡을 만들때 발효시키는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진해에 살 때 정말 맛있는 호떡집이 있었는데, 괜히 생각납니다. 꿀꺽.
저도 만들면서 처음알았습니다. 또 만들어 먹고싶어지네요.
출출한 밤에... 야식으로~
호떡도 맛있는 집에서 파는건 정말 맛있더라고요.
호떡말고 닭똥집(?!)도 한번 집에서 도전해 볼까 합니다.\(*´∀`*)/